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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 드라마 '부잣집 아들' 비하인드 포토 공개…청순 여신미모 발산

발행일 : 2018-03-23 11:17:58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배우 홍수현이 봄날같은 따스한 미모를 담은 사진들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컴백을 기대케하고 있다.

23일 콘텐츠와이 측은 공식 포스트채널을 통해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에서 '김경하'역을 맡은 배우 홍수현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차분한 생머리와 레드원피스로 특유의 이지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내뿜는가 하면, 하늘하늘한 쉬폰 블라우스와 하얀 웨딩드레스로 단아함과 청순미, 큐트한 매력까지 뿜어내고 있다.

홍수현은 안방극장 컴백작 '부잣집 아들'에서 미모의 재원 '김경하'로 등장, 멋진 커리어 우먼을 꿈꾸면서도 만만찮은 현실에 부딪히는 30대 여성들의 전형을 표현할 예정이다.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특히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엄마', '매드독'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드라마 속에서 비주얼 매력은 물론 캐릭터에 빙의된 듯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온 바,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녀의 공감연기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한편 홍수현과 함께 김지훈·김주현·이규한 등이 출연하는 MBC UHD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상속한 후 고군분투 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 분)와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밤 8시45분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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