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삼성카드가 주관하는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이하 홀가분 페스티벌)'이 아이유·김범수·마마무·멜로망스·소란 등 역대급 라인업과 전석매진으로 늦봄의 청량함과 감성을 노래할 준비를 마쳤다.
23일 '홀가분 페스티벌' 공연기획을 맡은 CJ E&M 측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오픈된 1만여석 규모의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히며, 따뜻한 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올해로서 4회째를 맞는 음악 페스티벌로서, 역대 공연마다 이문세·신승훈·이적·god·볼빨간 사춘기 등 완벽한 라인업과 함께 봄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피크닉 형태로 펼쳐지면서, 봄을 대표하는 음악축제로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삼성카드의 새 광고모델이자 인기 뮤지션 아이유부터 김범수, 걸그룹 마마무, 역주행 신화의 멜로망스, 밴드 소란 등 역대 최고의 라인업이라는 평과 함께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여기에 삼성카드 결제시 티켓 1+1이라는 파격혜택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홀가분 페스티벌'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 와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홀가분 페스티벌'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