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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NT 인터뷰①] '한류아이돌의 A to Z' 신화, 팬사랑의 감동으로 데뷔 20주년을 바라보다 (신화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2018)' 기자간담회)

발행일 : 2018-03-25 15:59:56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의 팬파티 공연 'All your Dreams'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박동선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의 팬파티 공연 'All your Dreams'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박동선 기자)>

[RPM9 박동선기자] 이름만으로도 한류아이돌의 처음과 끝을 아우르는 '장수 아이돌' 신화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팬들과 나눠왔던 마음을 새롭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신화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 기자간담회를 취재했다.

이날 행사는 정은진 신화컴퍼니 이사의 사회 아래 리메이크 앨범 'All Your Dreams' 뮤비감상과 기자회견으로 진행됐다.

신화 멤버들은 활동 20주년을 맞는 장수 아이돌 답게 여유롭고 즐거운 모습으로 대면하는 한편,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에 대한 고마움과 팬사랑을 드러냈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이날의 기자간담회를 다룬다.

◇20주년을 맞은 신화, '신화창조(팬클럽)을 비롯해 모든 분들의 사랑과 믿음으로 올 수 있었다'

신화는 1998년 3월 데뷔한 6인조 아이돌로 정규 1집 '해결사'를 필두로 △2집 'T.O.P' △3집'ONLY ONE' △4집 'HEY, COME ON!' △5집 'Perfect Man' △6집 '너의 결혼식' △7집 'Brand New' △8집 'State of the Art' △9집 'Shinhwa 9th' △10집 'The Return' △11집 'The Classic' △12집 'We' △13집 'Unchanging' 등 총 367개에 달하는 음원을 갖고 있음은 물론, 발표때마다 주요 음원·음반·방송차트를 휩쓰는 등 여전한 인기를 드러내고 있는 그룹이다.

이들은 2011년 7월 에릭과 이민우를 공동대표로 모든 멤버들이 주주로 참여하는 독립레이블 '신화컴퍼니'를 설립하고, 2015년 상표권을 획득하는 등 20주년에 이르는 기간동안 멤버교체나 해체 없이 꾸준한 앨범활동과 멤버별 솔로앨범 발표 등을 진행하며 굳건한 입지를 지키고 있다.

신화 멤버들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20주년의 활동 원동력을 자신들을 믿고 함께 해준 팬들과 스태프들 덕분이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의 팬파티 공연 'All your Dreams'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박동선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의 팬파티 공연 'All your Dreams'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박동선 기자)>

리더 에릭과 멤버 이민우는 "신화 멤버뿐만 아니라 신화창조, 회사 스태프 등 모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20주년을 자축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신화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위기들을 잘 넘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20주년을 맞아 저희에게 첫 1위곡과 타이틀곡을 주신 유영진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면 좋겠다 싶어서 러브콜을 드리고 있다"며 "꼭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멤버 전진은 "어제 공연하면서 예전 활동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저희를 발굴해준 이수만 대표님이나 유영진 프로듀서님 등 많은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온 게 아닐까 한다"라며 "지금부터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고 많은
멤버 김동완과 앤디는 "20년동안 잘 버텨준 신화창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늘 최선을 다하고 멋진 모습만 보여드린 게 아니라 부족한 모습도 보여드린 적도 많은데, 그 많은 것들이 있음에도 박수보내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멤버 신혜성은 "보통 계약만료 이후 흩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강산이 두 번 변하는 동안 6멤버가 앉아서 이야기하고 무대하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벅차고 자랑스럽다"라며 "20년동안 지켜준 신화창조분들 모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초, 최다의 행보' 신화, "새로운 모습 보이려는 노력 덕분에 최초·최다 기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의 팬파티 공연 'All your Dreams'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박동선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의 팬파티 공연 'All your Dreams'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박동선 기자)>

신화라 하면 데뷔 20주년에 걸맞는 '장수아이돌'이라는 수식어 못지 않게 보깅댄스·퓨처베이스 등 새로운 음악장르를 국내에 소개함은 물론, 예능·드라마 출연까지 다양한 '최초', '최다'라는 수식어도 함께 뒤따른다. 이에 앞으로의 행보 하나하나가 후배 아이돌들의 이정표가 될 것은 뻔한 일이다.

신화 멤버들은 20년간 활동하면서 걸어온 자신들의 다양한 '최초', '최다' 행보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모범을 보일 것을 예고했다.

멤버 이민우는 "1998년도 데뷔하면서 멤버교체 없이 왔다는 것이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 본다"라며 "또 아이돌 그룹 중 최다인 13장의 정규앨범 발표나 '의자춤·보깅댄스' 등의 퍼포먼스, 올라이브밴드 공연, 유닛솔로활동 등에서도 최초의 모습을 보여드린 것은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우리의 노력이라 더 자부심이 생긴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신화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우는 "후배 아이돌이 롤모델로 생각해주는 것에 매우 고맙다. 저희 신화가 잘할 때도 넘어졌을 때도 잘 견딜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긴 하다"라며 "그 원동력은 사실 저희 멤버들이 있는 그대로 마음을 표현하며 서로를 신뢰하고, 팀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함께 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리더 에릭은 "신화 데뷔 후 활동하면서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저희만 아니라 우리 팬클럽인 신화창조도 사용하는 '신화'라는 이름에 상표권을 획득하고 있다는 것은 멤버들뿐만 아니라 신화창조 팬들의 노력이 뭉쳐진 결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멤버 신혜성은 "오랜 활동기간 동안 최초라는 기록이 많은데, 저희의 이름을 되찾은 것 뿐만 아니라 쌀화환 기부 등의 문화를 시작한 것도 자부심을 느낀다"며 "특히 쌀화환은 신화창조 팬분들이 저희를 위해 해주신 것들인데, 이것이 후배 아이돌의 팬들에게도 본보기가 되면서 저희 스스로가 기분좋고 자랑스럽게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화는 이날 오후 5시 팬파티 'All Your Dreams'를 마무리한 후, 26일 정오 'All Your Dreams(2018)' 음원·뮤비 발표부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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