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뿜뿜' 그룹 모모랜드가 유명 라면 브랜드 오뚜기의 CF모델로 낙점됐다.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국내 음악대중의 활력을 불어넣었던 '뿜뿜'의 주인공 그룹 모모랜드가 유명 라면 브랜드 광고모델로 낙점되며 대세성을 굳혀나가고 있다.

최근 식품브랜드 오뚜기 측은 '맛있는 버라이어티! 입맛대로 즐기는 9가지 컵누들' 제품홍보 모델로 그룹 모모랜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모모랜드의 모델 발탁은 유쾌한 이미지와 개성넘치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들과 제품의 특징들이 잘 부합한다고 판단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다.

<'비글뿜뿜' 그룹 모모랜드가 유명 라면 브랜드 오뚜기의 CF모델로 낙점됐다.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모모랜드는 이번 모델발탁을 통해 싱글 '어마어마해'부터 미니 3집 'GREAT!' 타이틀곡 '뿜뿜' 활동까지 보였던 비글매력을 선보일 기회를 맞이함과 더불어, 음료CF(멤버 주이)에 이어 광고계에서 주목받는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쌓게 됐다.

광고에이전시 관계자는 "최근 '뿜뿜'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은 모모랜드에게 앞으로도 광고 섭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25일 '뿜뿜'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행사와 광고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