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청순러블리' 아이콘 걸그룹 러블리즈가 새 앨범을 통해 대중의 마음에 힐링을 전하는 여신으로 다가온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11일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티저 중 케이-수정, 미주-예인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러블리즈 특유의 청순미모와 러블리함은 물론, 뷰티제품 모델을 연상케하는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오와 자정으로 나뉘어 공개되는 두 버전의 티저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앨범명 그대로 '치유(治癒)', 곧 대중의 마음을 정화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 '치유(治癒)'는 타이틀곡 '종소리'로 활동했던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3집 'Fall in Lovelyz' 이후 약 5개월만에 내놓는 앨범으로, 확고한 콘셉트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음악으로 사랑받는 러블리즈가 봄의 화사한 매력과 마음의 치유을 전하는 '대중의 힐링천사'로 다가선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