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선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산베어스 소속 양의지 선수는 지난 10일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돌발 행동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양의지 선수의 가족에도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다.
양의지는 지난 2014년 12월 7년간 교제해 온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 속 양의지 선수의 아내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양의지 선수의 아내는 유학의 길도 접고 양의지 선수가 운동생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꼼꼼히 내조해 온 현대판 평강공주로 유명하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