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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메이크업, 파운데이션과 메이크업베이스를 착하게 바르는 NC크림 TIP

발행일 : 2018-04-19 10:59:08
참고 사진=메디프런트 제공 <참고 사진=메디프런트 제공>

 
소개팅의 계절인 봄이 찾아왔다. 그만큼 여성들의 메이크업도 가볍고 화사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겨울철 답답한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밝은 인상을 강조할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봄/여름(S/S) 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의 핵심은 속광과 화사함이다. 피부 안에서부터 새어나오는 자연스러운 윤기는 청순한 느낌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또 메이크업베이스의 톤 보정으로 연출되는 화사함은 얼굴에 조명을 켠 듯 인상이 밝아보이게 만든다. 요즘에는 이 두 가지 요소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메이크업베이스, TCL NC크림이 올 봄 떠오르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NC크림은 속광을 촉촉한 보습력을 통해 연출한다. 기초 단계 이후 해당 제품을 도포해 바르면 피부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레이어링으로 채워놓은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는다. 자체의 뛰어난 보습력은 속광 연출에 큰 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미 화장품 전문 임상 기관에서 증명된 세 자릿수가 넘는 수분 지속시간은 화장품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수치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런 극강의 보습력은 유수분을 바로 흡수하는 건성타입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느 것이다.
 
이처럼 해당 제품을 메이크업베이스로 이용한 다음,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바르는 단계로 넘어가도 되지만 더한 촉촉함을 원한다면 믹스해서 사용해도 좋다. NC크림과 파운데이션의 1대 1 혼합사용은 과거 수분크림을 믹스해 사용하던 방법보다 더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NC크림의 블렌딩 기법을 ‘BB Compound'라 칭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보습력 증가 이외에도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도 있다.
 
색조제품에는 대부분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할 경우, 얼굴의 모공을 막아 점점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NC크림을 믹스해 파운데이션을 도포하면 피부 자극 및 트러블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해당 제품 속에는 TCL(Talking Cell)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NC크림의 브랜드인 메디프런트 연구소에서 다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TCL은 세포교신물질로 천연고가성분을 있는 그대로 피부 속에 전달시켜준다. TCL 원리는 표면을 넘어서 성분을 침투시켜 자극으로 인해 손상 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준다고 한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A씨는 “민감성 타입 고객들에게는 자극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BB Compound'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사용 이후에는 자극 개선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도 맞춰져서 무너짐도 적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NC크림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의 배합은 무자극을 자랑한다. 저자극을 넘어선 무자극 사용감은 색조를 마음대로 바르지 못하던 민감성 피부를 소유한 이들의 니즈도 충족시키고 있다. 게다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피부 못 견딤 증후군’이 급증하면서 메디프런트의 NC크림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정재훈 기자 (jungjh@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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