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쇼파 브랜드 '핸슨'에서는 프라임 1인용 리클라이너를 정상가 196만원에서 50% 할인된 98만원에 판매해 시장의 요구에 부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핸슨 제공>

스마트한 시대를 사는 요즘, 굳이 영화관을 찾지 않아도 내 집, 내 방, 내 거실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IPTV가 활성화되면서 최신작을 텀을 길게 두지 않고도 바로 시청할 수가 있어 좋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바로 편안한 자세로 시청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영화관, 카페 등에서 확인 가능했던 리클라이너 소파를 저렴한 가격에 내 집 거실 안에 둔다면? 명품 가죽 쇼파 브랜드 '핸슨'에서는 프라임 1인용 리클라이너를 정상가 196만원에서 50% 할인된 98만원에 판매해 시장의 요구에 부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핸슨 ‘프라임’ 1인용 리클라이너는 1000명이 검증한 퍼스트 클래스의 편안함을 가진 ‘프릴체’ 제품보다 성능이 향상된 1인리클라이너소파로 무중력 상태에 있는 것과 같은 최고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태리 델마소가죽으로 고급스러운 색감과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프라임 1인용 리클라이너 핸슨 소파는 하이텐션폼을 내장했다. 1인 가구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높은 퀄리티의 품질을 느낄 수 있으며 360도 회전과 17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에서 편안함을 간직할 수 있다.

명품 독일 쇼파 브랜드 핸슨은 프라임 1인용 리클라이너를 기존에서 절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4인용 리클라이너소파, 3인용 가죽쇼파 등 다른 품목도 '명품의 대중화'라는 모토에 따라 합리적인 금액에 판매 중이다.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서 미리 브랜드 제품과 내용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전국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유통비가 절감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장은 대전청주직영점을 포함해 총 7곳(용인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원주가구단지, 전주군산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대전청주가구단지 부근)이 운영중이다.

정재훈 기자 (jungjh@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