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청순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자신만의 단독 유튜브 채널로 자신의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윤보미가 지난 19일 오후 12시 유튜브 채널 '뽐뽐뽐' 채널을 열고, 티저 콘텐츠 '안녕하세요 뽐뽐뽐 뽀미입니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윤보미의 '뽐뽐뽐' 채널은 '윤보미에 의한, 윤보미를 위한, 윤보미만의 채널'를 주제로 그녀의 일상과 여행기, 커버영상,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윤보미의 단독 유튜브 채널 개설은 에이핑크 뿐만 아니라 여러 걸그룹들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일로서, 연기·가수·광고·예능 등을 넘어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는 걸그룹의 최초 사례로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과 더욱 소통하고 싶다는 윤보미의 의사를 존중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라며 "윤보미가 넘치는 끼와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많다. 그녀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가 빛나는 콘텐츠를 '뽐뽐뽐'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에이핑크 윤보미의 단독 유튜브 채널 '뽐뽐뽐'은 현재 구독자 2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