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그룹 세븐틴, 'KCON 2018 JAPAN'서 다재다능 매력 펼쳐…특별MC부터 유닛·완전체무대까지 눈길

발행일 : 2018-04-20 20:44:27

[RPM9 박동선기자] 국내외 대표적인 인기 보이그룹 세븐틴이 대표적인 한류콘서트 KCON 2018(주최 CJ E&M)로 자신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 19일 엠넷(Mnet)에서 방송된 'KCON 2018 JAPAN' 방송에서 음악능력과 퍼포먼스는 물론 진행능력까지 발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세븐틴은 힙합(믹스테이프 '언행일치')·보컬(입버릇)·퍼포먼스(Highlight) 등 3개 유닛무대를 통해 중독성 있는 힙합과 아련한 감각의 화음, 섹시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없이 펼쳤다.

사진=엠넷 'KCON 2018 JAPAN' 방송 캡처 <사진=엠넷 'KCON 2018 JAPAN' 방송 캡처>

여기에 일본 아레나 투어 당시 선보였던 바 있는 두 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의 타이틀곡 '박수'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박진감 넘치는 리듬감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6만8000명 관객 앞에서 한류 대표 아이돌로서 에스쿱스·원우·정한·조슈아·승관 등이 각각 MC를 맡아 일본어 실력은 물론 부드러운 진행능력을 보여주면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렇듯 세븐틴은 KCON 2018 JAPAN을 통해 '한류 대표 아이돌'의 매력을 제대로 발휘하며, 한류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이유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엠넷(Mnet)과 네이버 VLive 동시방송되는 토크쇼형 관찰리얼 'SVT클럽'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