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안 SNS>

배우 한지안이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임을 밝히며 경기 관람을 독려하고 나섰다.

한지안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4월22일 일요일 오후2시!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에서 열리는 경기에 이글스타데이를 맞아 첫번째 시구자로 초청이 되었습니다. 우리~~내일 대전에서 꼭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안'이라는 이름 석자와 등번호 20이 새겨진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들고 있는 한지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붓으로 그린 듯한 옆 얼굴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