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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NT 인터뷰] 동방신기, '겸손甲 K팝리더, 한류의 미래를 보이다'( 동방신기 콘서트 CIRCLE- #welcome 기자회견)

발행일 : 2018-05-06 18:47:40

[RPM9 박동선기자] 명실상부한 K팝한류의 시작이자 상징으로 꼽히는 그룹 동방신기가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설렘을 표현하며, 한류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듯한 인상을 드러냈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동방신기의 단독콘서트 'TVXQ! CONCERT -CIRCLE- #welcome' 기자회견을 취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후 7시 본 공연을 앞두고 30분여의 짧은 시간동안 이뤄졌으나, 동방신기의 겸손하면서도 적극적인 자세와 함께 공연의 강렬한 매력을 미리 엿보는 듯한 인상이 전해졌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약 3년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CIRCLE- #welcome', '친근함+열정+향수'로 똘똘

콘서트 'TVXQ! CONCERT -CIRCLE- #welcome'는 2015년 이후 약 3년만에 선보이는 동방신기의 단독 공연으로, 지난해 'SMTOWN  LIVE' 등의 합동공연과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의 방송무대 등에 이어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동방신기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야외무대 특유의 화려한 특수효과나 짜임새있는 구성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연에 대한 다양한 관전포인트를 말하며, 팬들의 기대에 대한 감사와 겸손의 마음을 표했다.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께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이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라, 설렘과 고민이 많았다"라며 "대 저택의 영주 느낌으로 트레일러 등장씬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멋지게 등장하는 모습만큼이나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는 부분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야외공연이라 많은 걱정을 했지만, 팬들의 응원과 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공연이 잘 진행되고 있는 바, 오늘 마무리도 잘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웰컴파티의 느낌으로 손님들을 초대하는 듯한 모습과 함께, 다양한 특수효과로 열정적인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저희가 정규앨범과 예능활동을 펼치면서 많은 팬분들이 다시 돌아오셨다고 들었다. 그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셋리스트도 준비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조용필부터 NCT까지' 한류와 가요계 유행의 이정표, 동방신기

기자회견 전날 펼쳐진 'TVXQ! CONCERT -CIRCLE- #welcome' 1일차는 많은 관객들뿐만 아니라, 동방신기의 후배와 동료 연예인들이 관람하면서 많은 화제를 부른 바 있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이들과의 말을 통해 자신들의 공연매력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한편, 겸손한 자세를 지닌 K팝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유노윤호는 "이승기와 보아가 콘서트가 알차다고 말해줘서 많은 힘을 얻었고, NCT 후배들도 진심으로 봐주고 좋은 점을 말해주더라"라며 "멜로홀릭 후배분들도 팬이 됐다고 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있는 그대로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대 선배님이신 조용필 선배님께서도 저희 공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영향 줄 수 있는 가수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동방신기, "정규 8집 타이틀곡 '운명', 편하게 다가가고픈 마음 알아주셔서 감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방신기는 단독콘서트 'TVXQ! CONCERT -CIRCLE- #welcome'에 앞서 발표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로 가온차트와 아이튠즈 등의 음원차트는 물론이거니와 SNS이벤트 등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며, K팝 대표주자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동방신기의 활발한 행보를 놓고, K팝의 지속적인 발전과 맥을 같이한다는 평가가 내려지기도 한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자신들에 대한 좋은 평가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K팝 리더로서의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듯한 모습을 내비쳤다.

유노윤호는 "타이틀곡 '운명' 커버영상을 봤는데, 정말 많은 나라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놀랐다.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대중에게 편하게 다가가자라고 생각했던 취지가 좋게 받아들여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저희를 통해 K팝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기쁨과 함께 책임감이 든다"라며 "저희 선배셨던 보아선배나 다른 분들의 영향으로 우리가 활동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활동으로 많은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6일까지 'TVXQ! CONCERT -CIRCLE- #welcome' 단독콘서트를 통해 국내관객과의 긴밀한 호흡을 자랑한 이후, 내달 8~10일 일본 공연계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Begin Again~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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