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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앨런워커·DJ스네이크·돈 디아블로 등 1차 라인업 발표

발행일 : 2018-05-11 20:32:21

[RPM9 박동선기자] 2016년 첫 개최된 이후 글로벌 영역에서 호평받는 국내 최대 테마형 EDM페스티벌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주최·주관사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이하 2018 스펙트럼)'이 올해 더 막강한 라인업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모은다.

지난 10일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메이커) 측은 2018 스펙트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오는 9월 8~9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주경기장·보조경기장·제1주차장에서 개최되는 '2018 스펙트럼'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라인업을 살펴보면 앨런 워커 (Alan Walker)·DJ 스네이크(DJ Snake)·돈 디아블로(Don Diablo)·차미(Tchami)X말라(Malaa)·나잇매어(NGHTMRE)X슬랜더(SLANDER)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9팀이 들어있다.

'2018 스펙트럼'은 드림메이커와 하나카드가 공동 진행하는 문화 프로젝트 중 하나로, '더 퓨쳐 오브 컬처 테크놀로지(The Future of Culture Technology)'를 테마로 개최된다.

먼저 라인업 첫 순서로 꼽힌 앨런 워커는 유튜브 약 16억뷰·스포티파이 '2017 최다 스트리밍 100곡(100 most streamed songs)’ 26위 등을 기록한 대표곡 '페이디드(Faded)'와 싱글 '올 폴즈 다운(All Falls Down)' 등으로 세계 촤고의 EDM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바 국내 관객들을 기대케한다.

또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피처링으로 화제가 된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의 주인공이자 ‘턴 다운 포 왓(Turn Down for What)’으로 2012년과 2015년 그래미 시상식 노미네이트와 올해 초 '빌보드 댄스 100(BILLBOARD DANCE 100)' 9위 등을 기록한 DJ 스네이크의 참가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유명 매거진 디제이 맥(DJ MAG)이 선정한 ‘탑 100 디제이(TOP 100 DJs)’ 11위에 랭크된 퓨처하우스의 최강자 돈 디아블로, 프랑스 출신 유명 DJ 차미와 지-하우스(G-HOUSE)의 최강자 말라의 라이브 셋(Tchami X Malaa Live set), 트랩 장르의 대표주자 나잇매어와 슬랜더의 프레젠트 구드 바이브레이션즈(NGHTMRE X SLANDER present: GUD Vibrations) 등 눈부신 협업 무대를 한국 최초로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밖에도 옐로 클로(Yellow Claw), 오우케이 라이브 셋(Ookay Live set), 살바토레 가나치(Salvatore Ganacci), 도쿄 머신(Tokyo Machine)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8 스펙트럼' 공연 추가라인업 및 상세내용은 스펙트럼 공식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yes24)와 네이버예약을 통해 현재 1차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2016년 처음 개최돼 6만여 글로벌 팬들을 감동시킨 바 있으며, 2017년에는 스핀오프 격인 ‘스펙트럼 프레젠트 드림 스테이션(DREAM STATION)’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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