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 지숙과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김민경의 색다른 낚시나들이 '조선미녀삼총사'가 포스터 공개를 통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5일 낚시예능 '조선미녀삼총사' 제작진은 출연자 지숙과 김지민, 김민경 등이 함께한 첫 촬영현장 스틸컷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낚시 대상어 맞추기 게임, 낚시 상식퀴즈, 낚시 기본실력 테스트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선녀 코스프레를 한 지숙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진들은 지난 주말 강원도 고성에서 진행된 첫 촬영현장을 담은 것이다.
이날 지숙과 김지민, 김민경은 비내리는 날씨에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밝게 만들었다. 특히 다양한 코너를 이어가면서 저녁 장보기를 하는 가운데 이들을 알아본 인파들로 촬영이 중단되는 등 현지에서의 촬영은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첫 촬영과 함께 스틸컷·포스터를 공개한 '조선미녀삼총사'는 올 하반기 UHD 전용채널 UMAX(유맥스)와 FTV에서 동시송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