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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드라마 '복수노트 시즌2' 캐스팅

발행일 : 2018-05-15 12:51:48

[RPM9 박동선기자] 성우·MC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방송인 서유리가 새로운 드라마로 대중을 찾아온다.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15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인 서유리가 드라마 '복수노트 시즌2(연출 오승열·서재주, 극본 김종선·한상임·심미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복수노트' 시즌2는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 앱을 통해 자신을 억누르는 현실을 극복하고 첫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그리는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해 옥수수 단독 방영 시 11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서유리는 극 중 오지나(안서현 분)의 이모로서 안서현·박희진·성지루 등과의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웹드라마 '들리신나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SBS '질투의 화신'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느끼게 했던 서유리의 드라마 출연은 극 자체에 활력을 불어넣음은 물론 그녀 스스로의 이력에 있어서도 남다른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복수노트' 시즌2는 총 16부작으로 현재 방송 편성을 조율 중이며, 휴가 및 방학시즌 방영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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