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가 데뷔작 ‘버닝’으로 칸에 입성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전종서는 마이컴퍼니 소속으로 연기 경력이 전무해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 않았다.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이 수개월간 진행한 오디션을 통해 최종 발탁됐으며 현재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휴학 중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1994년생인 전종서는 올해 25살로 키는 167cm다.
한편 ‘버닝’은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