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디자인 30년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한복대여업체 '우리옷한류'는 인사동·경복궁·북촌한옥마을 중간에 위치해 있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매달 변경되는 디자인의 깨끗한 한복을 편하게 대여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우리옷한류 제공>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2주 간격으로 경복궁 야간특별관람이 시작된다.
 
이번 야간개장에 한복을 착용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전통 문화체험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학생들이나 커플들 사이에서도 추억을 쌓거나 사진을 찍는 등의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연인과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과 한복체험이 인기를 얻으면서 경복궁·창덕궁·인사동·북촌한옥마을 주변에는 다양한 한복대여 업체를 인기를 끌고 있다.
 

<한복디자인 30년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한복대여업체 '우리옷한류'는 인사동·경복궁·북촌한옥마을 중간에 위치해 있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매달 변경되는 디자인의 깨끗한 한복을 편하게 대여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우리옷한류 제공>

이 가운데 한복디자인 30년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한복대여업체 '우리옷한류'는 인사동·경복궁·북촌한옥마을 중간에 위치해 있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매달 변경되는 디자인의 깨끗한 한복을 편하게 대여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옷한류’는 넓고 깨끗한 시설과 전통한복부터 현대적인 미가 담긴 퓨전한복까지 다양한 종류의 한복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들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의 한복도 제공하고 있어 남녀노소 및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경복궁 야간개장 시기에 맞춰 외국인의 서울나들이의 필수품 한복이 뜨고 있으며, 한복데이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를 고스란히 익히고 즐기고 싶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넓은 매장과 한복의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ung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