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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엽사'란 이런 것? SNS 셀카 살펴보니 '눈길'

발행일 : 2018-05-20 16:05:49

 

사진=이엘 SNS <사진=이엘 SNS>

배우 이엘이 '김재욱 사진 유출' 사건으로 연일 회자되고 있다.

이엘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배우 재욱의 사진을 게재 후 삭제했다. 하지만 사진 속 김재욱의 모습이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들어 있는 모습이라 논란이 커진 것.

일부 누리꾼은 '열애설'을 제기했고, 이엘 측은 "'아마데우스' 공연장 대기실에서 쉬고 있을 때 촬영한 것이다. 엽사라고 생각해서 재미로 올렸다가 내렸다"라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재미" 때문에 누군가가 상의를 탈의하고 잠든 사진을, '엽사(엽기사진)'라고 생각해서 찍어 SNS에 게재했다는 사실이 여전히 경솔했던 행동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이엘은 2009년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로 큰 화제를 모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도깨비’를 비롯해 드라마 ‘화유기’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엔 4월한 영화 '바람바람바람'에서 '바람의 여신' 제니 역으로 등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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