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이 에일리와 함께한 무대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노지훈은 지난 2012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에일리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무대에서 노지훈은 자신의 곡 '벌 받나 봐'를 공연하며 에일리와 함께 댄스 호흡을 맞췄다.
이 과정에서 공연 말미 노지훈은 에일리에게 입맞춤 연기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이런 그의 뺨을 때리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특히 실제 입을 맞추지 않은 노지훈과 달리 에일리는 그의 뺨을 실제로 때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노지훈은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혜는 현재 임신 중이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