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황재원 기자] 27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F1 코스에서 대한 자동차 경주 협회(KARA)가 주최하고 터보인사이드가 주관하는 '카라 드리프트 챔피언십(KARA DRIFT CHAMPIONSHIP) 1전'이 열렸다.
SuperD-A클래스 16대, SuperD-B클래스 6대가 출전해 예선과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결승 레이스를 펼쳤다.
SuperD-A클래스에서 정준용(모션) 선수가 최종전에서 예전부터 안정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자신문 엔터테인먼트 RPM9 황재원 기자 (jwstyle7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