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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차분했던 추모헌시 낭독...'뭉클함' 남겨

발행일 : 2018-06-06 10:35:23
사진=KBS1 캡처 <사진=KBS1 캡처>

한지민의 현충일 추모헌시 낭독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한지민은 6일 오전 9시 47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지민은 문재인 대통령 및 참석자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차분한 목소리와 진지한 표정으로 자리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긴 추모헌시를 사전에 미리 숙지해 암기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는 것은 1999년 이후 19년 만이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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