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지창욱은 지난해 8월 14일 현역 입대했다.
앞서 지창욱은 군 입대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기자 간담회에서 군입대에 관한 소신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지창욱은 “작품이 끝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군대에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군대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는 것 자체가 내겐 너무 기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군 생활 하고 나오면 한껏 더 남자답고 사람 냄새 풍기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성숙한 발언으로 '개념배우'로 등극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