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자외선 차단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날씨에는 자외선차단제를 통해 피부 보호에 집중해야 한다.
이어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 과로 등 불규칙적인 생활을 개선해야 하고 유전적 특성이 있을 때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뿐 아니라 꼼꼼한 세안을 통해 피부 트러블의 주된 원인인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크림이나 기능성 미백크림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주는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된다. 파프리카,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채소 섭취가 효과적이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