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가 경기에 나서는 리오넬 메시에 이목이 쏠린다.
메시는 22일 오전 3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메시는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으로 아르헨티나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때문에 이번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메시의 본실력이 나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위는 크로아티아이며, 뒷따라 아르헨티나가 추격하고 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