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설마음 역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중인 예원이 청량미 가득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2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매거진 '아나드론(ANA DRONE)'과 함께한 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름 속 가장 푸른 블루(Blue, 오늘 당신의 파랑은 어떤가요?)'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로, 다양한 채도의 블루컬러를 배경으로 예원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담겨있다.
특히 베이직한 느낌의 스타일링과 함께 깊고 진한 눈빛과 섬세한 표정으로 차분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예원은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본래 모습이라 생각하기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다. 지금 현재의 있는 그대로를 많이 보여드리는 게 제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원은 올해 초 tvN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에서 진한 매력을 보인데 이어, 최근 인기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설마음 역으로 허당큐트 매력을 발산중이다. 여기에 뮤지컬 무대에서의 활약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배우로서 성장해나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