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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Kihno)로 만나는 레벨파워' 레드벨벳, 다음달 12일 첫 단콘 '레드룸' 키노비디오 발매

발행일 : 2018-06-22 16:24:16

[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대세로 거듭난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단독콘서트 'Red Room(레드룸)'의 생생한 현장이 스마트 영상으로 새롭게 공개된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달 12일 '레드벨벳 레드룸 키노 비디오' 버전을 발매,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구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레드룸 키노 비디오'는 지난해 8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레드벨벳의 첫 단독콘서트 'Red Room(레드룸)'의 단독콘서트 실황과 함께 리허설 및 백스테이지, 대기실 셀프카메라, 멤버별 인터뷰 등이 스마트 매체 키노키트에 담겨진 형태로 선보여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기기와 '키노 플레이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공연영상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키노키트와 함께, 미공개사진과 포토포스트카드, 특별MD 등과 함께 구성된 패키지형태로 판매돼 팬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벨벳 레드룸 키노 비디오'는 이날부터 각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달 12일 정식 발매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다음달 4일 일본 데뷔 앨범 '#Cookie Jar'(쿠키 자)를 발매할 예쩡인 가운데, 지난 21일 유튜브 SMTOWN 채널로 타이틀곡 '#Cookie Jar' 뮤비를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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