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이 오는 29일 방송된다.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은 지난 22일 출연자들의 마지막 선택이 그려진 12화를 다시 한번 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녹화에는 김현우를 제외한 7명의 입주자 전원이 참여, 오는 29일에 방송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페셜 방송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은 계속되는 '김현우 논란'에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임현주를 선택한 김현우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상황.
하지만 시일이 흐르면서 제작진들의 편집 방식을 지적하는 시청자들도 나타났다. 방송을 위해 김현우와 오영주의 서사를 전면에 배치하고, 김현우와 임현주 간의 시그널은 편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hooa**** 사람마다 다른거지... 연애가 어디 내맘대로 되냐", "whit**** 파장 커질게 뭐가 있담.. 이미 다 끝난 프로인데", "wide**** 제작진이 제일 이기주의고 못됐다!!! 악마의 편집자들~" 등의 반응이 눈에 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