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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분열된 한반도…남과북 갈라진 원인은?

발행일 : 2018-06-25 09:00:50
사진=TV조선 캡쳐 <사진=TV조선 캡쳐>

6.25 전쟁 68주년이 다가왔다. 한반도 역사상 가장 뼈아픈 역사인 6.25 전쟁은 지난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인 38선 전역에서 남친 공격을 주도하면서 일어났다.

같은 민족을 향해 총구를 맞대고 싸워야 했던 6.25 전쟁의 원인으로는 강대국의 한반도 점령과 이념문제로 마찰이 빚어지면서 일어났다.

6.25 전쟁은 해방 후 단일 정부로 뜻을 합치지 못하고 독립전쟁과정에서 좌우 이념으로  나뉘면서 분열 조짐을 보였다.
 
또한 6.25 전쟁의 원인으로 미-중 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스탈린의 이중전략의 결과물이라는 의구심도 빗발쳤다.

이에 대해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은 '한국전쟁 발발 기원과 관련한 새로운 주장'을 통해 6.25한국전쟁은 당시 소련의 스탈린이 고안한 대중-대미 이중전략(二重戰略)이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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