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 중인 송하윤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송하윤은 도시 생활을 뒤로 하고 본격 농촌 생활에 뛰어드는 '풀 뜯어먹는 소리'를 통해 첫 예능에 나섰다.
송하윤은 첫 날부터 프로그램 참여 이유로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느끼고 싶다"며 다소 엉뚱한 대답을 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하윤은 농촌까지 오면서 직접 먹을 수 있는 꽃을 들고와 자랑을 하는 등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어 정형돈, 김숙, 이진호, 한태웅과 의외의 조합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