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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김로운, '패기만만 연하남부터 실연남까지' 연기력 주목

발행일 : 2018-06-27 19:15:17

[RPM9 박동선기자]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이하 어바웃 타임)'에 최위진 역으로 출연중인 그룹 SF9 로운(김로운)이 패기만만 연하남에서 실연남까지 캐릭터 성격의 변화를 감각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26일 방송된 '어바웃 타임' 11~12회에서는 사고 친 날 밤을 모두 기억하는 최위진(김로운 분)과 전성희(한승연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위진은 성희에게 책임지겠다는 말로 돌직구 고백을 날렸지만, 친구동생·무직·연하남 등의 이유로 거절당하며 적잖은 충격을 받은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 캡처 <사진=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 캡처>

김로운은 이날 장면에서도 패기만만 연하남에서 충격받은 실연남까지 다양한 상황 속에서 변하는 캐릭터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백 후 성희의 대답을 기다리는 초조한 모습이나 우진과 함께있는 성희를 본 분노 등 이전에 보여줬던 다양한 장면들과 마찬가지로 표졍과 눈빛으로 표현하는 그의 뛰어난 연기력에 많은 대중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로운과 한승연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이성경-이상윤 등의 주인공들의 맹활약이 큰 재미를 주고 있는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은 매주 월~화 밤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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