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처>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29일 최종 결정된다.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오전 3시(한국시각) 진행되는 조별리그 G조 잉글랜드 벨기에와 파나마 튀니지 경기를 마지막으로 1차 승부를 끝낸다.
 
일본은 지난 28일 폴란드와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콜롬비아가 세네갈을 상대로 우승하면서 페어플레이 점수로 월드컵 16강 대진표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이후 일본은 오는 3일 조별리그 G조 1위를 상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잉글랜드 벨기에가 조별리그 G조 1, 2위를 나란히 하고 있어 일본과 승부를 치를 국가에 이목이 쏠린다.
 
아울러 오는 30일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첫 16강 경기가 막을 올린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 프랑스와 기세를 되찾은 메시의 승부에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