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막내라인 다현·채영·쯔위가 신곡 티저를 통해 성숙매력을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과 트와이스 공식채널을 통해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다현·채영·쯔위버전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일 나연-모모-정연, 사나-미나-지효 등 언니라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한여름 휴양지에서의 파티' 테마의 신곡에 맞는 다양한 매력의 다현과 채영, 쯔위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다현은 금발의 긴 생머리와 레드&화이트 패션으로 특유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화려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성미를 완성하고 있다.
채영은 오렌지 컬러 양갈래 머리와 함께 레드컬러의 축구유니폼을 원피스로 표현한 패션으로 깜찍발랄하면서도 개성넘치는 여성미를 드러낸다.
쯔위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표현되는 특유의 비주얼매력과 함께 레드&블랙 패션으로 우아하면서도 막내라인 답지 않은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번 다현-채영-쯔위의 티저는 개성넘치는 9인9색 트와이스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과 동시에, 최근까지 공개된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의 콘셉트를 제대로 연상케할만한 티저로서 신곡 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특유의 건강미와 유쾌발랄한 매력을 담은 시원한 서머송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윤하·티아라·에일리 등 아티스트의 빅히트곡을 작사했던 가수 휘성이 작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트와이스X 휘성'의 색다른 조합이 또 한번의 트와이스 신화를 만들어낼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와 신곡 2곡을 필두로 미니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전곡이 더해진 스페셜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