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캡쳐>

반전의 스펙을 가진 유병재는 tvN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 당시 기상천외한 입사지원서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유병재가 작성한 입사지원서에는 외국어, 연수, 공모전 등의 경력이 전혀 없지만 당당하게 기대초봉 4000만원이 기재돼 있다. 특히 유병재는 종교란에는 '기독교(군종병)', 취미에는 '프로레슬링', 특기에는 '자기 잘못 인정'을 적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참여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했다.

현재 유병재는 YG엔터테인트먼트 소속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블랙코미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B급 감성을 전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