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둥지를 튼 JYP의 새 보금자리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신사옥으로 새로운 둥지를 텄다. 앞서 신사옥 이전을 위해 지난해 부지 1170.4㎡와 10층 건물을 202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소속 아티스트들을 위한 훨씬 더 쾌적하고 넓은 연습실과 구내식당까지 갖춰졌다.
JYP신사옥에 대해 소속 가수인 유빈은 직접 신사옥 내부를 공개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새 연습실과 방음벽, JYP로고 조명 등을 소개하며 “정말 넓고 좋다. 이러려고 재계약했나 보다. 우리 회사 너무 좋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