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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미나, 첫 싱글 'SEMINA' 오피셜포토 공개…세정·미나·나영 3인3색 매력폭발

발행일 : 2018-07-04 17:00:43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구구단 세정·미나·나영으로 구성된 유닛그룹 '구구단 세미나'가 첫 오피셜포토부터 파격적인 매력을 과시, 올 여름 새로운 국민 여름친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유닛그룹 구구단 세미나의 첫 싱글 'SEMINA' 개별 및 단체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정·미나·나영 등 3인의 멤버가 원 그룹 구구단에서의 매력과는 사뭇 다른 파격적이면서도 청량한 에너지를 내뿜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세정은 롱블랙 헤어와 함께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갖춘 채 슬립원피스와 캐주얼 의상 등으로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낸다. 특히 카메라 각도에 따라 섹시도도한 표정과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는 세정의 모습은 유쾌발랄한 구구단 세정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인다.

미나는 오렌지 톤 헤어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소위 '귤미나'의 생기발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화사하고 밝은 피부와 함께 인형을 연상시키는 미모와 포즈로 색다른 매력까지 함께 드러낸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나영은 베이지 금발의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핑크톤 의상을 배치하면서 상큼함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세련된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구구단 세미나는 2016년 엠넷(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비주얼은 물론 보컬·퍼포먼스 능력까지 제대로 선보였던 세정과 미나, 나영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이들의 새로운 출격은 구구단 오구오구에 이어 원그룹 구구단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전하는 계기임과 동시에, 이들의 조합을 보고자 했던 많은 대중의 마음을 충분히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구구단 세미나는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샘이나’로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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