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오는 18일 새 앨범을 발표할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가 멤버들의 콘셉트 티저를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을 기대케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부터 공식계정을 통해 트리플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콘셉트 이미지 가운데 현아와 후이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들은 각각 몽환적이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을 이끌어내고 있다.
먼저 현아는 클래식한 느낌의 장갑과 베레모 차림을 한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성냥을 바라보는가 하면, 옐로톤의 원피스 차림으로 노란 꽃과 함께 대조적인 눈빛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후이는 실크셔츠 차림으로 공허한 듯 신비로운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거울에 기댄 채 시크한 느낌의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있다.
또 현아-후이, 후이-이던 등 유닛티저는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신비로우면서도 특이한 감각을 전하고 있다.
트리플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은 지난해 5월 첫 미니앨범 '199X'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후이가 지난 6월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했듯 기대 이상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