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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올해 32살.. 한국이냐 중국이냐 '활동 고민하는 中'

발행일 : 2018-07-07 14:57:13
사진='비행소녀' 방송캡처 <사진='비행소녀' 방송캡처>

차오루가 사유리와 함께 무속인을 찾았다. 한국활동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비행소녀'에는 차오루와 사유리가 함께 출연해 한국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차오루는 "중국 소속사와 한국 소속사 양쪽에서 제안이 다 들어오고 있다. 부모님 때문에 중국활동을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무속인은 차오루에게 "쉬어가도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며 "채찍질 하면서 살지마라"라고 위로 했다. 그리고 차오루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한편 차오루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연습생 생활을 포함해 한국에서만 10년이란 긴 세월을 한국에서 보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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