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이승우 선수와 래퍼 쌈디의 친분이 새삼 화제다. 라디오스타에 나오는 이승우 선수는 ‘한국의 메시’라는 별명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 막내로 출전했다.
 
특히 11일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귀국한 조현우, 이승우, 김영권, 이용 선수가 나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최근 이승우의 클럽 목격담도 눈길을 끈다. 최근 SNS에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흥겨운 춤을 추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승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울러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이승우의 옆에는 래퍼 쌈디가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쌈디의 ‘대한민국’ 응원 유도에 모두가 동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