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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한국당 비대위원장 도전...'보수의 희망' 류석춘 말대로 될까?

발행일 : 2018-07-12 15:41:22
사진=전희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사진=전희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전희경 의원이 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로 나섰다.

전희경 의원을 비롯한 김성원 의원,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박찬종 변호사, 이용구 당무감사원장 등 5명이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7년 전희경 의원은 자유한국당 대변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홍준표 후보를 위해 일한 바 있다. 

특히 류석춘 자유한국당 전 혁신위원장은 전희경 의원을 극찬했다. 지난해 12월 한겨레 TV '더정치 인터뷰'에서 그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116명인데 이분들 중에 보수정치의 희망 될 수 있는 분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컨대 전희경 의원은 보수의 전사, 정치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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