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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日 미니7집 '상상' 통해 오리콘·타워레코드 차트 정상 등극

발행일 : 2018-07-12 20:39:55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2PM 준호가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새 미니앨범으로 현지차트를 사로잡는 모습을 보이며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호의 일본 솔로 미니7집 '想像(상상)'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와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올 1월 발표된 일본미니 6집 '윈터 슬립(Winter Sleep)'에 이어 새 앨범으로도 현지차트 정상을 휩쓴 것이다. 특히 2013년 이후 매 여름마다 솔로음반 발매와 투어를 진행중인 준호의 행보에 일본현지 팬들도 화답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준호는 앨범발매와 함께 6년연속으로  'JUNHO (From 2PM) Solo Tour 2018 'FLASHLIGHT'라는 이름의 일본투어 콘서트를 진행, △나고야(6월30일~7월 1일) △오사카(7월4~5일) △도쿄(7월10~11일) △후쿠오카(7월13~14일) △삿포로(7월21일) △도쿄 부도칸(8월20~21일) △오사카성 홀(9월4~5일) 등 총 5개도시 17회 공연(부도칸, 오사카성 공연 포함)으로 현지 팬들에게 '여름남자' 준호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준호는 국내에서는 올해 1월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이어 현재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주연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며 사랑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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