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 문별이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메인 주인공으로서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관심을 모은다.

3일 RBW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레드 문' 타이틀곡 '너나 해'의 문별버전 티저와 뮤비티저를 연이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별은 눈물을 멈추고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여성미를 동시에 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사진=RBW 제공>

특히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붉은 달에 앉아있는 문별의 모습은 새 미니앨범 '레드 문'의 주인공으로서의 강렬한 인상을 전하고 있다.

여기에 "이제 나도 내 앞길 챙기지 너 없다고 무너질 내가 아니니"라는 파트가 보이시한 문별의 목소리로 표현되면서 '걸크러시 마마무'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뮤비티저는 전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에서 들은 듯한 라틴풍의 기타리프와 마마무의 매혹적인 보컬, 플라멩코 댄스의 치명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며 정열적이면서도 걸크러시 매력 가득한 마마무의 모습을 드러낸다.

마마무의 새 앨범 '레드 문'은 문별의 색인 빨간색과 문별을 상징하는 키워드 '문(달)'을 합한 것으로, 뜨거운 여름과 닮은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미니7집 '레드 문'을 공개, 타이틀곡 '너나 해'로 활동을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