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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코피자, 신선한 이미지와 다양한 메뉴의 피자프랜차이즈로 주목

발행일 : 2018-07-19 14:41:28
사진=유로코피자 제공 <사진=유로코피자 제공>

서구화된 식습관과 높아진 소비자들의 입맛으로 피자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개성 없고 획일화된 맛의 대형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감각적이고 다양한 메뉴가 함께 하는 신생 피자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젊은 피자를 강조하는 피자프랜차이즈 브랜드 '유로코피자'가 요즘 주목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유럽의 다양한 피자맛을 연구하고 한국형 피자에 접목시켜 다양한 메뉴와 풍부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로코피자는 XXXL의 큰 사이즈 피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고구마 무스에 리얼고구마가 토핑된 새로운 맞의 멜팅고구마 피자나 스윗한 사과와 에멘탈 퐁듀의 조화가 독특한 멜팅하와이안 피자 등 이름만 들어도 감각적인 메뉴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유로코피자는 소자본으로 피자체인창업이 가능한 피자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젊은 창업 꿈나무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로코피자는 특히 가맹비, 교육비를 등의 초기 비용 금액의 부담을 줄여 창업의 문턱을 낮춘 방식으로 배달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로코피자 측에 따르면 피자체인창업의 성공과 실패가 달려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가 초기 3개월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적극적인 본사의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오픈 후 3개월 동안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안착 시스템 운영과 포털사이트 및 SNS를 통한 매장 광고, 홍보 등 전반적인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전국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사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경기지사, 중부대전지사, 광주전남지사, 부산경남지사에서 열정과 감각, 오랜 노하우로 피자체인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맹점 밀착 지원을 위한 슈퍼바지어의 정기적인 순회 방문을 토대로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정재훈 기자 (jungjh@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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