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청량 이상의 청량'을 콘셉트로 내세워 컴백한 그룹 세븐틴의 방송 첫 무대가 호평받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9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타이틀곡 '어쩌나'와 수록곡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등 미니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컴백 첫 방송무대를 가졌다.
방송간 세븐틴은 컴백무대 전부터 '역대급 청량미'를 예고했던 바에 따라 잔잔하면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수록곡 무대와 함께, 발랄함과 칼군무를 담아낸 '어쩌나' 무대로 이 시대의 청춘들이 만드는 다양한 청량미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세븐틴 특유의 독특한 퍼포먼스와 비주얼 매력은 물론, 음악 자체로서의 풋풋하고 설레는 매력은 세븐틴의 컴백을 더욱 화려하게 보이게 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13 멤버마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성공적인 첫 컴백무대를 펼치며, 노래·퍼포먼스·비주얼 3박자가 만드는 청량함을 대중에게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20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각 음악방송들을 통해 타이틀곡 ‘어쩌나’ 무대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앨범활동을 이이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