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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청량' 세븐틴, 타이틀곡 '어쩌나' 방송 첫 무대 화제

발행일 : 2018-07-20 15:22:43

[RPM9 박동선기자] '청량 이상의 청량'을 콘셉트로 내세워 컴백한 그룹 세븐틴의 방송 첫 무대가 호평받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9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타이틀곡 '어쩌나'와 수록곡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등 미니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컴백 첫 방송무대를 가졌다.

방송간 세븐틴은 컴백무대 전부터 '역대급 청량미'를 예고했던 바에 따라 잔잔하면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수록곡 무대와 함께, 발랄함과 칼군무를 담아낸 '어쩌나' 무대로 이 시대의 청춘들이 만드는 다양한 청량미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사진=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특히 세븐틴 특유의 독특한 퍼포먼스와 비주얼 매력은 물론, 음악 자체로서의 풋풋하고 설레는 매력은 세븐틴의 컴백을 더욱 화려하게 보이게 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13 멤버마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성공적인 첫 컴백무대를 펼치며, 노래·퍼포먼스·비주얼 3박자가 만드는 청량함을 대중에게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20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각 음악방송들을 통해 타이틀곡 ‘어쩌나’ 무대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앨범활동을 이이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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