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상훈기자] 다양한 구매정보와 이벤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출시 기대작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과 함께 '2018 뉴 아이패드' 등 다양한 프리미엄 IT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4일 헝그리앱 측은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 내 이벤트인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행사 사은품 라인업에 '2018 뉴 아이패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2018 뉴 아이패드' 라인업 추가는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온 모비톡이 그동안의 노하우와 고객 수요데이터를 파악,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요 제품들을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조치 중의 하나다.

특히 삼성노트북5와 LG울트라PC 등의 노트북, PS4·Xbox·닌텐도스위치 등 엔터테인먼트 기기까지 풍성한 제품라인업들 가운데 사용하려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풍부한 스마트라이프를 즐길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여기에 △갤럭시노트9 공기계 증정(5명), 1년 요금 무상 지원(10명) 등의 추첨이벤트 △제휴카드 추가 할인(최대 57만 원), 중고기기 보상(최대 60만원) 등의 할인보상혜택까지 계획을 수립해 '갤럭시노트9' 예비 구매자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태블릿PC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최신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iOS 태블릿 PC를 한번에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의 유출 이미지 가운데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콘X’, ‘무선고속충전기’, 스마트워치 ‘기어S3’ 등이 노출된 바, 이들에 대한 추가 프로모션이 진행될 것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박상훈 기자(sh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