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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알도, 파운딩으로 클라스 과시 '종료 1분 전 스퍼트'

발행일 : 2018-07-29 11:13:57

조제알도가 스티븐스를 상대로 1라운드 TKO 승리를 얻어냈다. 

29일 열린 'UFC On Fox 30' 메인이벤트에서 조제알도는 제레미 스티븐스를 꺾으며 2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알도는 1라운드 종료 1분여를 앞두고 스티븐스의 복부에 강력한 레프트 펀치를 적중시켰다. 이후 파운딩을 퍼부으며 TKO 승리를 따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ghdt**** 알도 확실히 클래스가 다르긴 하네..", "kidk**** 알도를 두번 이긴 할로웨이 클라스 인증", "공무원, 알도 우니깐 뭔가 짠허네...", "스티브잡스, 오늘 승리는 즐겨라. 하지만 기량이 예전만 못하다. 다시 타이틀 노리긴 힘들듯 하다", "시간은막을수없다, 케이지에 몰렸을때 할로웨이전 생각나서 이거 허우적거리다가 끝나겠다 했는데 그걸 클라스로 극복하네", "구미호도령, 스티븐스 바디샷에 고통스러워 하는모습 엄청 낯설다 표정 완전 일그러지던데", "seon**** 알도 우는데 진짜 내가 다 슬프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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