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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씹어먹은 포이리에 '타격감 어느 정도였길래? 정확도 눈길'

발행일 : 2018-07-29 14:58:16

 

사진=UFC 제공 <사진=UFC 제공>

포이리에가 TKO 승으로 알바레즈를 꺾었다.

오늘 29일 열린 라이트급 경기에서 재회하게 된 포이리에와 알바레즈.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UFC211에서 대결한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서 알바레즈가 ‘그라운드 니킥’ 반칙을 범해 무효로 끝났다.

하지만 오늘은 포이리에가 알베레즈를 2라운드 4분 5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

해당 경기를 본 누리꾼은 "진지충, 와 포이리에.. 니킥 맞추고 펀치 정확도 봄?? 진짜 진흙탕 싸움 가면 퍼거슨급으로 강하네..", "소말리아, 포이리에 진짜 개멋지다". "우동, 포이리에 진정한 강자가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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