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드미트리우스 존슨, 세대교체 시작? 결국 5라운드까지..

발행일 : 2018-08-05 13:56:18
사진=UFC 제공 <사진=UFC 제공>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챔피언 자리를 내줬다. 새로운 챔피언은 바로 헨리 세후도이다.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227' 메인카드 플라이급 경기에서 5라운드 접전 끝에 헨리 세후도가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2-1 판정승으로 제압했다.

앞서 세후도는 지난 2016년 존슨에 패배한 적 있으나, 오늘부터는 플라이급 역대 2대 챔피언이다.

이날 세후도는 5라운드에서도 적극적인 태클과 클린치 싸움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이에 판정에서 심판들이 그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anotherchoi, 이야 드존이 지네", "노토리어스, 올림픽 챔피언 & UFC챔피언", "were1759, 세후도 축하한다", "이시진,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 기존 강자들의 마지막 챔피언전", "우원재, 와.... 점점 세대가 교체되는구나", "임시, 경기봤는데 판정때 세후도가 이길거 같더라", "딜라쇼, 도전자 세후도이겼으니 도전자 가브란트도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