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파죽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5일 오전 누적관객 540만9817명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최단 시간 500만명 돌파 기록이 됐다.
이에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정우, 주지훈, 이정재 등 주연배우들의 500만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00' 숫자를 나란히 들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4일 하정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에도 "절친인 강림과 해원맥.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무대인사 중 잠시 더위를 잊게 해주는 사진"이라는 소개와 함께 '2천만 관객 가즈아'라는 문구를 들고 있는 배우들의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