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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리틀, 16살 어린 한국인 아내.. 한국생활 공개 '눈길'

발행일 : 2018-08-05 14:46:48

 

사진='다큐 공감' 방송화면 캡처 <사진='다큐 공감'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배우 브래드 리틀의 한국생활이 전파를 탔다.

지난 4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다큐 공감'에서는 브래드 리틀과 그의 16살 연하 아내 김민경 씨의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경 씨의 부모님은 "처음에는 딸이 16살 연상의 외국인과 결혼한다고 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황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브래드 리틀은 "처음 아내의 부모님은 매우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첫 외국인 가족을 하나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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