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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국수대란 야기할까… 남편 "아내와 맛집 찾아"

발행일 : 2018-08-07 08:48:55
사진=SBS <사진=SBS>

배우 한고은이 시원시원한 국수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에 마마무 화사의 곱창 대란에 이어 한고은의 비빔국수 대란이 부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출연해 비빔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남편의 점심시간에 맞춰 한고은은 회사 근처에 있는 국수집을 방문했다.

패널로 함께 출연 중인 소이현도 “저도 이곳 알아요”라며 맛집임을 인정했다.

한고은 남편은 먹방에 앞서 진행된 사전인터뷰에서 “회사 근처에 맛집이 많다”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면 아내를 항상 데리고 온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한고은은 직업상 체중을 관리해야하는 직업이다 보니 금, 토, 일은 먹고 싶은 것을 몰아먹고 주중에는 칼로리 관리를 한다고 털어놨다.

한고은 부부는 비빔국수 세 그릇을 주문해놓고 시원시원하게 국수를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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